[키즈스콜레 백독] 스텝스 꽃비 내린 날 / 그물독서5

안녕하세요. 이프맘입니다.
오늘음 스텝스 '꽃비 내린 날'으로 그물독서를 해보았습니다.


[스텝스 - 꽃비 내린 날]
다미와 라미네 집이 들쥐할머니 윗집으로 가면서 층간소음으로 인해 관계가 악화되었다가 꽃비를 내리는 아이들의 실수를 통해 관계가 완화되는 내용이예요.

[스텝스 - 할아버지의 사과나무]

할아버지의 시점 -> 손자의 시점
딸이 태어났을 때 심었던 사과나무를 손자가 태어나자 이야기해줍니다. 아이가 자라는 동안 참 행복했지만 그 세월만큼 할아버지는 늙었고,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.
손자는 할아버지와의 추억을 생각하며 할아버지의 사과나무를 바라봅니다.

사과나무가 할아버지와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매개체가 된 것 처럼 꽃비도 들쥐할머니의 추억을 떠올리게하는 매개체가 되는 점이 비슷합니다.

[마퍼월 - 탄생과 일생]
탄생부터 죽음까지 일련의 과정을 다룬 책입니다.

[마퍼월-꽃]
다양한 꽃을 소개한 책입니다.

[비빔밥 꽃 피었다]
비빔밥 재료들의 꽃들을 소개한 책입니다.

오늘 해본 활동은 화장솜으로 꽃을 만드는 활동이예요~^^
화장솜을 꽃모양으로 붙여서 준비해줍니다.

처음엔 꽃꽂이 해온 것에 관심을 보이며... 꽃을 따려고 했어요 ㅠㅠ
잎은 뽑아서 블럭에 꽂아보네요 ㅋ

사인펜으로 화장솜을 콕콕 찍어줍니다. ㅎㅎ
조금하고 자리를 이탈하는 이프를 위해 엄마가 더 열심히 콕콕 찍어줬어요.
스포이드를 이용하여 물을 뿌리자고 하자 신이나서 다시 왔어요.
물놀이를 어쩜 이리 좋아하는지 ㅎㅎ

물을 모두 뿌린 모습이예요.
물이 번져서 그럴 듯해 보이네요~~^^

[완성] 건조된 모습이예요 ㅎ
분위기 있게 예쁘네용~~!!

 

 
활동 모습입니다~~^^ 사인펜 뚜껑이 스스로의 힘으로 안되자 내던지네요 ㅋㅋ
오늘도 즐거운 그물독서와 독후활동이었습니다~^^